종주 백패킹 장비1 16박 17일 돌로미티 + 몽블랑 해외 장거리 종주 백패킹 및 트레킹 장비소개 16박 17일의 몽블랑 +돌로미티 해외 종주 백패킹에 가져갔던 장비들을 정리해 보았다. (국내에서 10 kg에 맞춰 싸갔고 도착해서 쌀, 물, 가스, 식품등 을 추가로 해서 11~12 kg 정도로 들고 다녔다. ) 1. 텐트 - 미니멀 웍스 파프리카 : 내 장비 중에서 최애 템이자 가장 아끼고 이뻐하는 텐트. 감히 텐트 중에 제일 이쁘다고 말하고 싶은 이 아이를 예전부터 알프스 산맥에 꼭 치고 싶은 로망이 있었어서 단 한 번의 고민도 하지 않고 데려갔다. 2년간 뽕을 뽑고도 남을 만큼 써서 고어 기능이 다 날아가 비가 오면 뚝뚝 세지만, 그거 말고는 바람에도 여전히 강하고 무엇보다 최고의 장점인 개방감과 오렌지색으로 이번에도 사진을 빛내주었다. ( 다녀온 후 더 쾌적한 환경의 텐트 필요성을 느껴 힐레베르.. 2022. 7. 19. 이전 1 다음